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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성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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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미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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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문장은 삶을 바꾼다.”
명언, 그 한 줄의 힘을 전하다
명언은 단지 멋진 말이 아니다. 그것은 시대를 초월한 통찰이며, 누군가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을 수 있는 강력한 문장이다. 이 책은 그런 명언의 진짜 가치를 믿는 한 저자가 청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들을 오랜 시간 공들여 엮어낸 결과물이다.
정치가 윈스턴 처칠이 말했듯, 명언은 교양의 빈틈을 메우고, 깊은 사유를 일깨우는 지적 자산이다. 저자는 독서 중 발견한 주옥같은 문장들을 통해 ‘청년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전하고자 했다. 그저 명언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인생에서 마주하게 될 다섯 가지 주제 - 미래 준비, 시련 극복, 사랑, 품격, 행복 - 에 따라 70개의 키워드를 정하고, 각 키워드마다 명언 3개와 함께 짧은 에세이를 구성했다.
에세이에는 위인의 삶, 시대를 관통한 이야기, 그리고 저자 자신의 체험이 어우러져 있다. 단순한 인용이 아닌, 살아 있는 지혜로서의 명언을 보여준다. 힘들 때, 흔들릴 때, 내 삶의 방향이 흐릿하게 느껴질 때 이 책은 조용히 꺼내 읽으며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인생의 길잡이’가 될 것이다.
저자 소개 - 성기철
신문사 논설위원 시절, 인생의 참된 의미와 행복의 실체를 찾아가는 이색 칼럼 ‘성기철 기자의 수다’를 연재해 장안의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다양한 독서이력과 동서고금 위인들의 발자취, 세 딸을 키우며 얻은 삶의 지혜를 바탕으로 쓴 ‘행복론’이었다.
신문사 퇴직 후 인문 독서와 ‘행복 글쓰기’에 심취해 있다. 저서 《가장 행복한 나이》, 《거인들의 인생문장》, 《딸아, 너에게 해줄 말 있어》, 《행복 시크릿 150》, 《삶이 너에게 레몬을 줄 때》 등은 그 결과물이다. 언젠가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 레프 톨스토이의 ‘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 버트런드 러셀의 ‘행복의 정복’ 같은 책을 써보는 것이 꿈이다.
저자는 대학에서 사회학을 공부하고, 대학원에서 언론학을 전공했으며 신문사에서 청와대 출입기자, 사회부장, 정치부장, 논설위원, 경영전략실장 등을 지냈다. 요즘 ‘글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명함을 들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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